올 한해 후반부는 새로운 준비를 위한 일들로 숨 가뿌게 지나간다. 그 중에서도 첫 단체전이 가장 큰 행사였다.

어제 오픈식을 참가하면서 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다.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작업을 해나가야 겠다는 힘도 생겨진다.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기전 기사글에 내 작품이 실리게 되었다. 긴 구상의 시간과 작업으로 열심히 준비 했지만 뜻밖에 즐거움이 되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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