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션골드 수채물감, 수채화 전용지 35*16.4

 

정관에 볼 일보러 갔다가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화덕피자를 먹으러 갔다.  파스타바니타는 처음 이었다.

4가지 치즈가 들어간 콰드로포르마지오 피자를 먹었었다. 화덕피자는 참 맛 있는데 먹돌이 두 녀석이 정말 잘먹다 보니 어딜가나 양이 참 아쉽다.

기억남는 일상의 흔적들을 그림으로 남기는 작업이 좋다.

물론 맛 있었던 음식을 그리는 것도 즐겁다. 그리는 내내 머리 속으로 몇개의 화덕 피자를 먹었는지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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